국제변리사연명(FICPI) 한국협회의 초대회장 및 국제라이센스협회(LES) 한국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공업소유권법학회를 설립하고 10년간 회장으로서 활약하였습니다.
각종 지식 재산권의 출원 및 등록업무, 집행업무를 행함에 있어서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며,
대법원에서 여러 사건을 성공적으로 변론하여 대한민국의 지식재산권 관련 중요한 판례를 이끌어 내는 업적도 쌓았습니다.

2000년 7월, 그는 한국 정부로부터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되어 일생을 통해 쌓은 우수한 업적과 부단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2001년 2월 별세할 때까지 자타가 공인한 한국최고의 변리사로서 열정적 삶을 살았습니다.

지식재산권에 관련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수많은 서적을 저술, 편집, 발간하였으며,
특히 외국고객이 한국의 지식재산권법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논문과 연구서적을 저술, 발간하였습니다.
한국지식재산권에 관한 법률 및 실무의 이해를 위한 그의 저술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